배우 정유미가 임산부 분장으로 얻은 깜짝 효과를 밝혔다.<br /><br />영화 '부산행'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렸다. <br /><br />정유미는 "임산부 분장으로 뛰어다니느라 힘들지 않았냐"는 질문에 "오히려 배에 땀차고, 무게가 있어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주 살짝 복근이 생겼다"며 수줍게 자랑을 했다.<br /><br />'부산행'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에 확산되자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인 부산으로 향하기 위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담긴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. 오는 7월 20일 개봉.<br /><br />YTN Star<br />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6211630127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